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후 첫 의회 연설
美 바이든 취임 100일 연설
오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미 상. 하원 합동연설을 했습니다.
1시간 5분 동안 진행된 연설에는 어떤 것들을 이야기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안보측면
- 이란과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강력 억제하겠다고 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전쟁 종식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 알카에다, IS와 같은 테러단체에 경고를 했습니다.
- 중국, 러시아 위협에 경계를 했습니다.
중국 견제는 연설하는 내내 나왔습니다.
인도, 태평양에서 강한 군사력을 유지하겠다고 시진핑에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2. 백신관련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민주주의의 무기고였던 것처럼, 다른 국가들을 위한 코로나 19 백신의 무기고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막대한 백신 생산능력을 앞세워 국제사회에서 영향력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내비쳤습니다.
코로나19백신 외교를 통해 미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회복하겠다고 피력했습니다.
미국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0 만회분을 인도에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미국 가족 계획
상위 1%가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세회피처 통해 세금을 내지 않는 기업들에게서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했습니다.
연수입 40만달러 미만에게 세금을 인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40만 달러 이상 버는 사람 39.6% 세금을 부과하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4. 경제 성장 측면
인프라 업그레이드를 통해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겠다고 하였습니다.(도로, 항구, 공항, 철도, 상수도)
특히 상수도부분은 납 함유 파이프를 전부 교체하겠다고 합니다.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대응할수 있는 전기충전소, 전기자동차, 풍력발전소 등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합니다.
buy america 의 기조 아래 자국 생산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첨단산업 R&D에 투자하여 일자리 추가 창출 도모
최저임금 15$, 일주일 40시간 근무
치매, 당뇨, 암과같은 질병 예방, 치료를 위해 비용 투자
5. 전 세계 리더
테러, 핵확산, 이민, 사이버보안, 기후변화, 전염병 등에 앞장서서 대처하겠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백신을 만들어 전염병과 싸울 무기고가 되겠다고 합니다.
탄소배출량 줄여서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주요 분쟁지역에 미군을 주둔시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합니다.
모두의 인권과 자유를 지킬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6. 인종차별, 범죄, 이민
조지 플로이드 이야기를 하면서 인종 증오 범죄가 없어지도록 법률을 통과시키겠다고 합니다.
총기 소유 관련 강력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트럼프 때 사라졌던 이민 프로세스를 다시 가동하겠다고 합니다.
7. 결론
(유튜브 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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