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상위 호환버전
은행˙결제 시스템 역할
1. 어떤 코인인가?
스텔라루멘 플랫폼은 은행, 결제시스템 역할에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총공급량인 1,000억 개의 루멘은 초기에 이미 다 발행되었고 앞으로 배포할 일만 남았다고 합니다.
전체의 5%는 stellar.org에 유보되어 운영비용으로 지출될 것이고, 나머지 95%는 다양한 그룹에 배포될 계획입니다.
50%는 루멘을 원하는 개인들, 25%는 은행 시스템을 누리지 못하는 인구, 20%는 비트코인 소유자에게 주어집니다.
실제로 루멘은 비트코인 소유자에게 꾸준히 배포되는 중입니다. 이렇게 루멘을 공짜로 사람들에게 배포하는 이유는 폭넓은 디지털 네트워크를 만들어 저비용의 금융서비스로 사람들을 연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텔라의 개발자들은 이것을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기본적인 초대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2. 리플 하드포크
스텔라는 리플 프로토콜에 기초하며,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입니다.
비슷한 점은 리플과 비슷하게 다중통화거래(multi-currency transactions)에서 연결 통화로서 기능합니다.
차이점 은 리플은 영리 기업인 리플랩스에서 운영하는 반면, 스텔라는 비영리 단체인 스텔라 개발재단에서 담당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은행이나 기업과 같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리플과 달리, 스텔라는 개인과 금융소외계층을 주요 고객으로 합니다.
3.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나라에서 발행하는 코인입니다.
기존의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고정된 가치의 코인을 국가에서 발행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4. 기축통화
기축통화란 국제 간의 결제나 금융거래, 무역 등의 기본이 되는 통화를 말합니다.
처음 국제적 무역을 할 때 쓰던 화폐는 금이였습니다.
하지만, 무역량이 늘어나고 금의 채굴은 한정되자 미국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자고 합니다.
문제가 생기는데 미국은 어느 나라든 제품을 수입하고 달러를 자기들이 또 찍어내면 되기 때문에 절대 망할 일이 없습니다.
중국을 중심으로 기축통화를 쓰지 않고 거래는 코인으로 하겠다는 뜻을 밝힙니다.
물론, 미국은 CBDC를 발행할 계획은 없습니다.
5. 거래는 코인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는 스텔라 기반으로 CBDC를 만들고 있습니다.
삼성과의 파트너십도 발표를 했습니다.
2019년에 비해 2020년에 거래량이 16배나 증가했습니다.
그로 인해 국제 송금 및 거래시장에서 스텔라루멘의 입지는 상당히 커졌습니다.
6. 특징
스텔라루멘은 매년 1%의 고정된 인플레이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텔라 네트워크의 내재한 시스템이고, 거래마다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도 인플레이션에 기여합니다. 0.00001이라는 아주 작은 거래 수수료는 DoS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합의 메커니즘 (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
스텔라 네트워크는 PoW나 PoS가 아닌 스텔라 합의 메커니즘(SCP, stellar consensus protocol)이라는 독자적인 합의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이는 자신이 누구를 신뢰할지 직접 선택하고 이로부터 형성된 신뢰 망을 통해 합의에 도달하는 방식입니다.
7. 차트
(유튜브 영상 참조)
8. 결론
(유튜브 영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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