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인거래소 사고에 면책 은행 요구 - 금융당국 내달 결론 금융위원회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자금세탁 등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은행에는 책임을 묻지 않는 '면책 기준'을 제시할지 고심 중입니다. 2.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 수, 신용도'로 평가 시중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 심사 과정에 코인의 신용도가 낮거나 취급하는 코인이 많을수록 낮은 점수를 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거래소들이 무더기 코인 상장폐지에 나선 배경도 이러한 조치를 고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실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가 지난 4월 마련한 가상자산 사업자 위험 평가 방법론 가이드라인은 가상자산 사업자에 대해 고유위험 평가, 통제위험 평가, 필수요건 점검 등을 ..